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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21

까르뜨블랑슈, 대세 김범수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는? 대세 김범수가 얼마 전 까르뜨블랑슈의 모델로 화보촬영을 한 스틸 컷이나 영상들이 이미 언론에 보도되면서, 나가수 명예졸업 이후 겟 올라잇 휴유증에 목말라하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범수는 까르뜨블랑슈의 S/S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활동을 펼친다고 합니다. 사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분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김범수가?ㅋㅋ' 또는 '역시 대세네요 김범수느님' 등의 반응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냉정하게 말해 김범수가 모델로서 최적화된 기럭지를 가졌다거나, 칼날같은 라인과 포스를 갖고있지는 않으니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하지만 김범수는 몇년 전 얼굴없는 가수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후 그 후광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모습인데요. 하루 아침에 뜨고 지는 스타들에 비해 김범수의 인.. 2011. 10. 22.
비주얼가수 김범수 까르뜨블랑슈 모델로 돌아온다! 비주얼가수 김범수가 기어코 일을 저질렀네요. 김범수는 동일레나운의 까르뜨블랑슈의 차기모델로 활동한다고 하는데요. 나가수의 후광을 톡톡히 입은 김범수의 까르뜨블랑슈 화보, 잠깐 보시죠~ 의류모델로 첫 도전이라는 김범수의 까르뜨블랑슈. 그간 나가수에서 특유의 끼를 어김없이 발산했는데, 이제는 김범수의 마초적인 면도 볼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인 것 같습니다. 모쪼록 까르뜨블랑슈의 차기모델로 톡톡히 효과를 보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1. 9. 27.
대형사고친 김범수 이번엔 패션모델! 미리보는 그의 까르뜨블랑슈는? 김범수의 끝은 어디일까요? 나가수에서 절정의 실력과 끼를 여지없이 풀어헤치며 말 그대로 박수칠 때 떠나버렸는데요. 그래서인지 그의 존재감은 쉽게 채울 수 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패션모델에 도전장을 내미는 대형사고를 쳐버렸습니다. 과연 김범수가 선택한 브랜드는 어디일까요? 바로 이 브랜드입니다. 까르뜨블랑슈라는 곳인데요, 아놀드파마, 아놀드마파 주니어가 속해있는 동일레나운의 브랜드입니다. 아놀드파마는 최근 핫한 이슈의 도마위에 올라있는 '하이킥3, 짧은다리의 역습'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션 리챠드가 모델로 활약했고, 곧 김범수가 새로운 화보를 들고 나타날 것이라 합니다. 그러면 김범수가 패션모델이 되기로 선택한 까르뜨블랑슈는 어떤 아이템들로 채워져 있는지 출발해 보도록하죠! 여기는 제.. 2011. 9. 21.
YB 내사람이여, 반전의 안티파격 빛났던 내추럴싱어 "전체적으로 노멀하게 들렸다", "YB가 불안해지는..." YB의 '내 사람이여'를 평가한 두 사람, 조관우와 박정현의 대답이었다. 과연 그랬나 보다. 중간 점검을 마치고 순위를 기다리던 YB의 손에 6위라는 절망적인 결과가 떨어졌다. 어느새 자신이 내딛어야 할 보폭이 커지기 시작한 순간부터 서로에 대한 그들의 평가도 냉정해졌는지, 새로움과 표현력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인지는 모르겠다. 지난주. '삐딱하게'로 7위에 머물렀지만 3분가량을 편집 당한 것이 더 속상했던 YB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차 경연 곡은 타가수들과 비교해도 하지 않아도 잘 알려진 곡은 아니었다. 이동원 원곡의 '내 사람이여', 제목도 가수도 생소한 사람이 많은 곡. 그럼에도 YB는 중간점검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고 무대에 섰.. 2011. 8. 8.
윤도현 나가수 MC 사퇴, 괴로운 결정에 극악무도한 비난 잔인해 나가수의 터줏대감. 윤도현이 나가수 MC 자리를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덩달아 윤도현의 매니저 역할을 했던 김제동도 함께 하차하겠다고 했는데요. 다가오는 14일 원년 멤버였던 김범수 박정현과 함께 명예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윤도현의 MC 사퇴가 더욱 아쉽고 씁쓸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밴드인 자우림이 합류하긴 했지만 한 번의 무대에 올랐을 뿐이고, 초창기부터 함께 해오며 좋던 싫던 주말마다 목이 터져라 노래를 하던 윤도현과 YB였기에, 나가수를 봐왔던 시청자들은 정도 들었을 것 같은데요. 그간 입방아에 올랐던 나가수의 논란과 위태로움이 안타까움으로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윤도현과 YB는 그간 정말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으로 버텨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국내에서는 비주.. 2011. 8. 3.
나가수, 김조한 honey 윤도현마저 멍때리게 만든 회심의 일격 나가수, 김조한 honey 윤도현마저 멍때리게 만든 회심의 일격편안하고 편안했다. 나가수 말이다. 순위로 대표되던 '기대치라는 목표'. 그것에 도달하기 위한 나가수는 옷을 대신해 성대를 벗어야했고, 제스쳐를 대신한 춤사위가 이어졌다. 보이는대로 즐기고 들리는대로 느끼던 시청자들의 무게감, 어느새 인과응보의 순기능은 제대로 발휘되었고. 예전만 못한 시청률이 최근 나가수의 흐름을 대신하고 있었다.위기 속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던 시점. 꼭지점에 있던 미디어의 익숙한 스포일러는 김조한의 나가수 출연을 예고했다. 이밤의 끝을 잡고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거느린 가수는 아니더라도 김조한은 대한민국에서 나름 R&B를 갖고 놀 줄 안다는 가수다. 박정현과 김범수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다. 김조한의 등장.. 2011. 7. 18.
나가수, 화려했던 옥주현의 유고걸 버림받은 이유 'BMK'는 나가고 '김조한'이 들어왔다. 7월 10일 방송된 나가수는 도전이라는 테마에 다소 여름을 겨냥한, 축제에 어울릴법한 곡들이 주를 이뤘다. 물론 제7의 멤버로 빈 자리를 메꾼 '김조한'에게는 자신의 색깔과 맞는 선곡을 허락했다. 이렇듯 이날의 나가수는 'YB'와 '김조한'을 제외하면 가수들의 선곡이나 의상, 분위기까지 그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무대였다. 그래서일까? 나가수 경연이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무대로 남지 않을까 싶은데. '조관우' 역에서 출발한 남행열차는 대중들이 즐겨 타던 직행이 아닌 완행열차였고, 오징어 대신 커피를 파는 기차였다. 그래서였을까? 청중들에게는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듯 보였고 6위라는 순위가 그것을 말해주었다. '박정현' 역시 느린 곡에서 벗어나 댄스곡인.. 2011. 7. 11.
기적의 오디션, 오색빛깔 심사 오감만족 프로 출처 : SBS "지구상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다 한국에 있나?" 싶을 정도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많은 요즘입니다. TV를 잘 안 보시는 분들은 이름도 헷갈려 하시는 경우도 있을정도니까요. 탈락자와 합격자가 생기고, 감동과 긴장감을 주는 서바이벌의 장점 때문이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소리 없는 전쟁터인 대한민국에서 '기적의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이 시작한다 했을 때 "또 하나 생기는구나. 이건 오래가려나?" 하는 생각을 했었더랬죠. 그러나 보고 난 후의 느낌은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꽤 괜찮은 프로그램이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볼거리가 많다는 게 가장 크겠네요. 전국 22,000명이 연기자의 꿈을 품고 무대에 섭니다. 그 사람들은 무대에 올라와.. 2011. 6. 25.
임재범 행사비, 궁금하지 않은 가격표 공유 '바깥세상이 싫어 산기슭에 살던 호랑이. 자식이 생기고, 입이 늘고, 먹이가 떨어져 가족을 위해 세상에 내려와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의 단비를 뿌리고, 그에 반한 사람들의 눈은 이제 그를 향해있다.' '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일상 하나하나가 이슈 될 정도로 '대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임재범. 얼마 전 한국과 요르단의 축구 A매치 경기에 애국가로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했다. 지금까지와 달리 그는 더 이상의 잠적이 없음을 예고하며 대형 기획사인 예당과 계약을 맺었는데, 최근 그들이 임재범을 대하는 방식에서 다소 퇴색 짙은 방향성의 모습이 보인다. 최근 올라온 '임재범 행사비 폭등'이란 제목이 붙은 기사들에는 '임재범의 행사비는 5~6천만 원'이라며 시작했다. 결론은 그의 몸값이 .. 2011.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