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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와 노래해요 연속보기 (1기+2기)

by 라이터스하이 2015. 11. 27.





[ 리뷰 & 프리뷰 ]

뽀로로와 노래해요  연속 보기

offwork.co.kr )





< 뽀로로와 노래해요 1기 연속보기 >


 

국내 언론에서 인기를 부풀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습니다. 해외 시청률과 수출국 수치가 전반적으로 과장된 언론플레이에 가깝고, 아무리 인기가 높다고 해도 그 정도 수익은 나올 수 없다는 반응인 것이죠. 흔히 알려진 인기에 과장된 면이 있다는 것은 사실로 보이긴 합니다. 거기에 최근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 자체가 라바처럼 보다 넓은 연령층 대상으로 하는 것이 트렌드인 것을 보면 말이죠.

4,5기를 지나 최근에 들어서는 이 점이 반영되었는지 조금씩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시즌 에피소드들의 경우 저연령층은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도 많이 쓰이고, 성인들도 진지하게 생각해볼만한 에피소드 주제들이 꽤 나오는 편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2018 평창 동계올림피 개최가 확정되었을 떄, 마스코트를 뽀로로로 하자는 아이디어가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희망은 희망일 뿐, 올림픽 마스코트는 상업적 목적의 캐릭터가 사용되기에는 부적절하기에 마스코트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이전에 쓰인 적 없던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고 그 나라나 도시를 대표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디즈니 인수 논란


2011년 7월에는 디즈니에서 뽀로로 캐릭터 판권을 1조원에 사겠다는 의견의 기사가 퍼졌다고 하는데요. 내용에는 뽀로로가 단지 우리만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디즈니가 뽀로로를 탐낸다는 사실로 인해서 기사는 빠르게 퍼지는데요. 디즈니에서는 논란을 부인했으며, 일부에서는 M&A가 활성화되어 있는 미국에서 흔히 일어나는 브로커의 사기라며 주장합니다.

어떤 블로거가 밝혀낸 바에 의하면 그동안 국내외의 여러 업체로부터 인수 제의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 중 한 에이전트로부터 1조원 금액 정도로 진행을 해보자는 의견을 받았다는 겁니다. 소문에 불과했다는 것입니다.

 

 



< 뽀로로와 노래해요 2기 연속보기 >


 

뽀로로가 옷을 입은 이유


뽀로로 1기에서는 5명 캐릭터 모두 옷을 입고있지 않았죠. 다만 주인공 뽀로로만 모자와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요. 2기에서도 포비가 옷을 입고 등장하기는 했지만, 뽀로로를 비롯해 거의 대부분 캐릭터는 여전히 누드였습니다. 그런데 3기에서는 모든 캐릭터가 옷을 제대로 입고 등장합니다. 그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2가지 정도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 해외 수출을 진행중인데 벌거벗은 캐릭터를 해외 바이어가 지적하면서 옷을 이도록 변경했다

- 뽀로로를 본 아이들이 집에서 옷을 입지 않고 돌아다니는 현상이 발생하고, 이에 학부모들의 원성이 있다보니 옷을 입히게 되었다.


등장인물


뽀로로, 크롱, 루피, 에디, 포비, 패티, 해리, 통통이, 로디, 뽀뽀, 삐삐, 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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