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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의 마스터키 '8'과 알칼리수의 탑시크릿

by 라이터스하이 2011. 10. 18.

 

난히 더웠던 여름은 온데간데없이 어느 새 불쑥 찾아온 가을. 갑자기 추워지더니 감기를 동반한 싸늘함이 건강을 위협하는 계절입니다. 차디찬 기온 때문에 혹시나 콜록콜록 하시는 분들은 없으신지요? 갈수록 낮보다 밤이 길어지고 일교차도 덩달아 심해져서인지, 며칠 전부터 저희동네 마트 아주머니의 퇴근시간도 1시간 정도나 앞당겨졌더라구요.

덕분에 비싼 편의점을 가야했습니다! 그만큼이나 나른하고 겨울에 대한 대비도 미리미리 해야하는 중요한 환절기가 아닌가 싶어요. 저도 올해는 하홉수에 환절기까지 닥쳐와서일까요? 몸이 많이 무거워졌다는 느낌을 받네요. 그래서 최근에는 영양제를 비롯한 여러 건강 정보들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론 건강은 일 때문에, 바쁜 일상 때문에라는 핑계를 둘러대기 무척이나 쉽지만,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새삼스레 하게됩니다. 그리고 재밌는것이 우리의 생활 속에서 '8'이라는 숫자만 잘 지켜도 건강, 특히 요즘같은 환절기 건강에 도움 될만한 것들이 많았다는 것인데요, 나름대로 알짜라 생각해서 묶어놓은 정보들과 작은 팁들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여러분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는 하루 '8'번 손을 씻는 습관인데요, 한국소비자교육원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식중독, 신종플루 등 유행성 질병은 대부분 손으로 전염되고, 특히 손에 의해 감염된 바이러스는 손에서 3시간 이상 활동하기 때문에 최소 하루에 '8'번은 씻어야 손으로부터 생기는 유행성 전염병 7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이미 환절기를 맞아 하루 '8'번 손씻기라는 이름으로 범시민적인 실천운동을 펼쳤었지요. 환절기인 가을 건강관리에 있어에는 오히려 지나치게 잦은 샤워나 목욕도 삼가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있지만, 손을 자주씻는 습관은 무서운 질병들로부터 안전해지기 위해 꼭 필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손을 씻고 난 후 수분을 채워주는것도 잊지말자구요~


또한 차가운 날씨와 환절기를 맞아 자연스레 잦아지는 음주 후에나 가벼운 운동에도 전보다 피곤함을 많이 느끼신다면 두 번째인 '8'가지 비타민 B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 B1(티아민), B2(리보플라빈), B3(니아신), B5(판토텐산), B6(피리독신), B7(바이오틴), B9(엽산), B12(시아노코발라민)이 비타민 B의 '8'가지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최근 직장인을 비롯한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분들은 비타민 B가 빠르게 고갈되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다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B가 많은 음식으로 대표적인 음식 '8'가지를 소개해드리면 요구르트, 우유, 치즈, 딸기, 참외, 생선, 계란노른자, 해바라기 씨 등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내가 물로 보이냐?" 이 말은 상대방이 나를 얕잡아 보거나 물렁하게 볼 때 사용하죠. 그만큼 우리는 물을 흔하게 느끼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 몸의 82%가 물로 되어있는 사실을 감안하면 '물로 보인다는 것'도 그리 틀린말은 아니군요. ^^; 성인의 경우엔 전체 무게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친숙하고, 또 빠져서는 안되는 것도 바로 물입니다.

비교적 가장 쉽고 편하게 건강을 유지시키고 업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하루 '8'잔 물을 마시는 습관일 것 같은데요. 체내 지방을 분해하는 대사과정에서 필수인 것이 바로 물입니다. 물이 부족하게 되면 체내에 지방이 쌓여 비만이 되고, 물을 많이 마시면 배설기관에 누적된 독과 무기질을 걸러내 신체 기능을 향상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나가수에서 비주얼을 맡았던 김범수, 김연아가 피겨의 여왕을 맡고있다면, 물은 우리몸의 필터링을 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욱이 저처럼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물을 많이 마실수록 몸 속의 니코틴이 몸 밖으로 배출되고, 6-7컵 이상의 물은 필수적이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신경의 부드러운 작용도 도우며, 술을 마실 때도 물을 많이 마시게되면 술로 인한 유해물질의 농도도 묽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아무리 강요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수분 보충이고, 왜 물을 마셔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도 너무 많지만, 위에서 나열한 이유들만 해도 물의 중요성을 각인하기엔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이라는 글자의 'ㅁ'에서 뚜껑이 열리고 하체를 버리면 술의 'ㅅ'이 됩니다. 술도 물로 이루어져 있다지만, 탈모가 되고 몸을 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적절한 조절과 수분 보충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겠죠. 그렇다면 어떤 물이 좋은 물일까요? 그냥 맛있다고 해서 다 좋은 물은 아니겠죠. 아래의 8가지 조건을 포함해야 좋은 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생명체에 유해한 물질을 포함하지 않은 물
- 독물이나 독성을 가진 화학물질 및 염소와 염소 화합물이 제거된 것

2. 금속, 이온, 미네랄 성분을 균형 있게 함유된 물
-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등의 무기물의 이온의 적당한 균형 있게 함유

3. PH가 약 알카리일 것
- 사람의 체액은 약 알카리성이며, 생명 활동은 약 알카리성 중에 가장 활발하게 움직임.
- 아픈 사람의 경우에는 약 알카리성의 물을 음용시키는 것이 좋음
- 알카리성 물은 유해한 염소가 화학 반응을 하여 무해한 염소이온으로 변화함


4. 물의 경도가 지나치게 높지 않을 것
- 경도 높은물을 계속해서 마시면, 식생활에 따라서 체내에 결석을 만드는 것도 있고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있음

5. 산소와 탄산가스가 충분히 녹아 있을 것
- 금붕어도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은 산소 결핍 상태의 물은 인체에도 해로움

6. 물 분자 집단이 더 작을 것
- 물 분자의 집합상태가 작은 분자 집단의 움직임이 빠르다는 것을 말함
- 분자 집단이 작은 물은 장내 미생물이나 체내 효소의 움직임을 좋은 방향으로 활성화시킴
- 세계의 장수촌의 음료수를 조사한 결과 어디나 한결같이 분자 집단이 작은 물이었음 

7. 활성 에너지가 높아 활성 산소를 강력하게 환원시킬 것
- 활성 산소란 노화와 암, 그외 만병의 원인이 되는 물질로 혈액이나 세포액을 깨끗하게 해줌
- 위장 컨디션이 좋아지고 변비도 해소되며 신진대사가 좋아져서 몸 전체의 컨디션도 덩달아 좋아짐
- 당뇨병, 고혈압, 간장병 등의 낫기 힘들다는 만성질환의 증상개선, 치유의 경우도 있음

8. 몸에 유익한 무기 영양소를 갖고 있을 것

출처 : 한국파이락

처럼 좋은 물이라 불리기는 참 쉽지 않죠? '8'가지 좋은 물의 필수 요건 중에서도 PH의 지수와 약 알칼리성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정상적인 우리 인체의 혈액은 PH 7.4의 약 알칼리성을 띄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햄버거나 피자들로 대표되는 서구화된 식습관은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과잉섭취로 인해

스트레스 상태가 지속되면 혈액이 산성화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곧 성인병 유발의 원인이 된다고도 하는데요.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물에는 그런 표기들이 사용될 수 없지만, Ph 지수가 7.0 이상인 물이 건강한 약 알칼리성 물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독일 멕시코의 3대 명수들의 Ph 지수가 7.9, 8.1, 8,1로 8.0에 근접한 수치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리나라에도 이 Ph 지수가 8.0인 제품이 과연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바로 8월 29일 롯데칠성음료에서 새롭게 출시한 '롯데 아이시스'의 신제품 핑크라벨의 '롯데 아이시스 8.0'입니다. 천연광천수인 아이시스 8.0의 출시로 인해 아이시스는 '롯데 아이시스', '롯데 아이시스 8.0, 롯데 아이시스 DMZ 청정수', '롯데 아이시스 주니어워터'라는 4종류의 브랜드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사이다만 마셔대던 저에게는 물도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몸 상태에 맞게, 다양한 라인으로 물을 생산해 낸다는 것이, 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롯데칠성음료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시스 8.0은 칼슘과 마그네슘의 황금 비율로 최적의 미네랄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것이 장점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

1시간 일찍 문 닫기 시작한 아주머니 가게에서는 아이시스 8.0은 입고 전이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롯데칠성음료에서 진행한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Ph지수 8.0의 알칼리수가 과연 어떤 물인지 경험 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 이번 아이시스 8.0 체험단을 신청하면서 목표로 했던것이 다이어트였습니다. 지금 172cm에 65kg이라는 몸을 갖고있지만, 전만 해도 57kg이라는 고정적인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비만도 계산기에 두려움을 갖고 측정해보니 아직 비만으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비만 수치 바로 아래의 간당간당한 21.97이라는 BMI를 보이고 있더군요. 4kg만 더 찌면 비만으로 분류된다는 이야기입니다.

57kg이 말랐다고 생각되는 분들이 많지만, 그 때와 지금의 몸 상태를 비교하면 그 때가 훨씬 몸도 가볍고 건강했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중요하게 여기는 옷걸이를 생각한다면 그때와 비교해 너무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그래서 예전의 몸무게를 목표로 8.0kg을 감량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고, 천연광천수인 아이시스 8.0을 다이어트와 운동의 새로운 파트너로 맞이하고자 합니다.


간 쌓였던 니코틴과 술로 인한 지방들도 제 의지와 함께 불태울 생각입니다. 아울러 물이 우리몸에 주는 긍정적인 효과와 좋은 물, 그리고 아이시스 8.0의 이야기들을 풀어볼까 합니다. 천연광천수인 이 물이 저의 저질몸을 이끌어주고 활성화 시켜줄지 다음 아이시스 이야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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