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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버블샷 체험단 모집, 이불빨래 아기옷빨래 한방에!

by 라이터스하이 2011. 8. 30.

삼성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신개념 세탁기 버블샷이 체험단을 모집중이라
이렇게 소개를 해드립니다. 삼성 버블샷 5주간 체험 기회와 삼성 버블샷까지
무상증정이라고 하니 블로거 분들은 놓쳐서는 안되는 기회겠죠?
바로 가시려면 링크를 클릭!!

http://www.samsung.com/sec/experience/promotion/detail.do?event_id=2896

 

삼성 버블샷의 외형 모습입니다. 앞쪽의 디스플레이는 LED로 디자인
되어있고, 온도를 맞출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세탁시 가장 때가 잘 빠지는
온도인 40도를 기본으로 하고있다고 합니다. 특히 실버 색상이라
백색가전 제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형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런 단점을 많이 커버한 모습이 보이네요. 일단 디자인은 합격인듯.

요고이 디스플레이 화면이네요. 삼성 버블샷은 일반 세탁기처럼 코스를
선택하더라도 버블샷이 다시 세탁물의 양을 자동으로 감지해 세탁 시간을
최소화 해준다고 하네요. 참 스마트한 기능인듯 싶네요.

전자레인지 시간조절 버튼처럼 생긴 좌측에 보이는 레버는 종류별,
타입별 빨래의 맞춤형 메뉴들이라네요. 나이트버블, 베이비버블,
버블스포츠, 버블에코, 울/란제리 등 각각 빨래에 최적화된 메뉴랍니다.

삼성 버블샷의 모델이 한가인씨군요. 참으로 바람직한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 버블샷이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슬로건이 저 네가진가
봅니다. 강하게 쏘다! 빠르게 쏘다! 알뜰함을 쏘다! 편리함을 쏘다! IT가
하루하루 발전함에 따라 세탁기도 더불어 스마트해지고 있는데,
얼마나 스마트한 버블샷인지 조금 깊이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버블샷을 처음 봤을 때 역시나 가장 신기하고 특색있었던 것이 버블과
워터샷의 세탁 방법이었는데요. 세재를 넣으면 거품을 내주고 그 버블이
빨래를 위에서 덮어주고 위에서는  강력한 워터샷이 세탁물에 직접접으로 
때려주는 방식입니다. 세재도 절약할 수 있고, 세재없이 빨래를 하는
모드도 따로 있을 정도니 그 강도는 아마 입증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흔히 주부님들께서 빨랫감을 담궈 놓으실 때 손으로 휘휘 젓거나
해서 거품을 풍성하게 내놓으시죠? 삼성 버블샷의 세탁방식이
어머님들의 그 원리입니다. 빨래 세재가 완벽하게 녹은 다음 버블로
찌든때가 잘 빠지는 것이죠. 버블로 인해 찌꺼기가 없어서 헹굼 성능이
좋다고 하니, 찌꺼기가 면에 묻어서 다시 헹굼을 할 일도 없어 보입니다.

헹굼 성능과 헹굼 잔류물에 대한 비교분석표입니다. 일반 드럼세탁기보다
10퍼센트가 넘는 세재 희석률과 6분이라는 시간도 단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가끔 바빠서 찌꺼기가 묻어있는줄도 모르고 널었다가 
분필가루처럼 묻어나와 잔소리 들으셨던 주부님들이 세탁기 탓할일은 
줄여줄 듯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세탁물에 따라 최적화의 시간을 설정해주 때문인지
전기 사용량도 무척이나 줄여주는 모습이네요. 보통 저희집이 빨래를
하면 2인기준치로 1시간 반정도가 걸리는데 49분이면 50퍼센트 정도니
상당히 줄 것 같습니다. 전기세도 절반이네요.


자녀가 있으신 주부님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아기옷 빨래일 것
같은데요, 삼성 버블샷은 보시다시피 아기옷 빨래의 중요성을
버블샷 안에 넣었다고 합니다. 예비세탁과 삶음 기능으로 말이죠.
더욱 마음에 드는것은 베이비버블이라는 아기옷 빨래 메뉴가 따로 있어서
따로 설정을 해줄 필요가 없다는 것, 애기들이 좋아할만한 소식이겠네요. ^^


아기옷 빨래 뿐만 아니라, 빨래 후 뚜껑을 열어 따로 건조를 할
필요없이 따듯한 바람으로 말려준다고 하는 삼성 버블샷.
마치 머리를 감고 드라이를 하는 기능이네요. 고온의 따뜻한 바람이 불어
준다면 세균 걱정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보호 메뉴가
따로있어서 안정성도 높혔다고 하죠.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삼성 버블샷의 두가지가 아닌가 싶어요.
고기냄새나 담배냄새가 베이면 여지없이 세탁소에 맡길 수 밖에 없는데,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매번 맡기면 돈도 무시할 수 없을만큼 들어가는데,
세탁소에 가지 않고도 황사먼지나 꽃가루를 없애주는 에어살균, 냄새를
제거해주는 에어탈취 기능이 있으니 세탁소랑 작별 할수도 있어 보입니다.


이불빨래는 발로 밟아도 개운하지 않고 집에있는 구형 세탁기로는
중간에 에러가 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불빨래가 특히 너무
고민이 많았었죠. 거기다 비라도 오면 냄새 때문에 두번 이불빨래를
하는일도 빈번한데 아쿠아 필터라는 것이 알아서 털어주고 말려주는
건조 일체형이라니, 너무 탐나는 이불빨래 기능이 아닐수가 없네요!


스마트한 세상에 스마트한 세탁기인 삼성 버블샷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써본적도 없지만 기능등이 너무 탐나고 저로서는 조금 쇼킹하기도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보시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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