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log/Etc

물 다이어트, 알칼리성물 알칼리수를 마셔야 하는 이유

by 라이터스하이 2011. 10. 22.


다이어트라는 제목을 걸어놓고 쌩뚱 맞을지 모르시겠지만, 여러분은
다이어트를 왜 하시나요? 예뻐지기 위해서, 또는 건강해지기 위해서, 예쁜 옷을
입기 위해서 등. 말로 다 못할 정도의 이유들이 있을테지요.
특히 요즘은 외모지상주의라 할 정도로 사회적으로 S라인을 추구하고,
그것이 미의 기준이고 척도인 듯 선호하기도 합니다.
물론 예뻐지고 아름다워지는 것도 좋지만 타인이 정한 기대치에 부흥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목을 맨다면

히려 장기적이지 못하고 그 기대치에만 충실해 따라가다가 결국은
지치게되는 악순환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단기적이로 보여주기 위한 다이어트가 아닌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다이어트의 의미가 아닐까요?
'Diet'에서 'T' 하나만 빠지면 'Die'가 되는 것처럼 몸을 버려가며 다이어트를 하는일은 없어야겠습니다.

 


· 지나간 다이어트, 앞으로의 다이어트
 

 
저는 하루 평균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만 평균 8시간 안팍입니다. 그러다보니
다이어트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만큼 복부가 나오는것이 느껴지는데요,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목표치인 8kg은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지난 몇차례 다이어트에 대한 도전에서

표와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끌고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 살 많이 안쪘는데?, "나보다 훨씬 날씬한데 뭘." 이런 가끔은 꿀맛같은
말들이 결국 안일함을 생기게 한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잘 보이기 위해,
보여주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면 이제는 주가 건강이 되어 다이어트를 따라오게 만들려 합니다.



· 다이어트의 또 다른 이름, 잘먹고 잘싸고 잘자기
 
 
보통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생각할 때 운동부터 생각하게 되지요. 물론 땀을
흘리고 지방을 태우는 방법도 좋지만, 요요를 없애는 또 다른 다이어트는 식습관이나
몸 속에 있는 신진대사들의 원할한 활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흔한 말로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이 말들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몸의 기능들이 건강하고 원할하게
돌아가야 한다는 의미에서는 참 정답스러운 단어들입니다.
결국 몸의 이상과 불편함은
저것이 지켜지지 못했을 때 오는 게 아닐까요?
 
 


그러면 다이어트라는 이름으로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 방법은 어떤 방법일까요?

환절기, 특히 가을이라는 놈이 몰고오는 쓰나미같은 식욕은 새벅 2시에도
전단지를 찾게 만들 지경이죠. 과식은 보너스구요.
결국 왕성한 가을식욕은 비만의 원동력이 되는 지방이라는 악마를 축적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장에서 변으로 배출되지 못한 음식들이 연소되고 저장되어서 지방으로 변한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물로 씻어도 잘 지지않는 고기기름과도 같은 산성 성분을 지닌것이 바로 지방입니다.



· 현대인의 2차대전, 산성 VS 알칼리성

그와 연계하여 산성 음식을 살펴보면 각종 오일(참기름,아보카도,카놀라유 등),

보리, 메밀, 옥수수, 우유, 버터, 치즈, 술 등이 있고 심지어 우리가 마시는 물 또한
ORP(산화환원지수:Oxidation Reduction Potential)가까이 되는 아주 산성화된 것입니다.
이런 부분이 더 다이어트를 힘들게 하는 또 하나의 요소인데요,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위해
저 모든 음식을 포기할 수는 없겠죠?

마늘, 아스파라거스, 콩나물, 양배추, 브로콜리, 오이, 시금치, 바나나, 사과, 오렌지,
복숭아, 레몬, 귤, 요구르트, 버섯, 견과류 등의 알칼리성 음식을 많이 섭취해서
몸의 산성화를 방지하고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겠죠.
고기를 먹을 때 야채와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와도 같은 맥락으로요.



· 알칼리수와 다이어트의 은밀한 관계

또한 산성화된 물보다 알칼리성 미네랄의 물로서 우리몸을 알칼리성으로 
바꾸어 주는 것도 다이어트를 위해 좋은 방법입니다. 
알칼리수가 몸으로 흡수되면 위는 알칼리 성분을 혈액으로 보냅니다.
자연스럽게 혈중 알칼리 성분이 높아지게 되는 원리인 것인데요.
이처럼 알칼리수는 장에서 직접적으로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우리의 신비스러운 몸의 대사조절 기능에 의해 혈관으로 흡수되어
노폐물을 중화시키고 배설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변비에도 좋고, 노폐물에 의해서 오는 노화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죠.
반대로 산성화가 되면 면역성이 떨어지고 성인병, 노화에도 쉽게 노출됩니다.
같은 나이의 서양인과 동양인의 얼굴에서만 봐도 산성화된 음식의 식습관과
알칼리성 식습관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죠.
이렇게 음식으로 인한 것 뿐만 아니라
정말 노화를 신경쓰시고 예민하신 분이라면 마시는 물도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에서 가장 민감한 체중조절.

체중을 빼기 위해서는 지방을 빼야하고, 지방을 빼려면 분해를 시켜야겠죠.
알칼리성물의 강점을 여기서도 십분 발휘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알칼리성물일수록 지방분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1989년 변비치료 효과에 대한 임상실험을 서울대 의대에서 4주간 진행했는데,
알칼리수를 투여한 결과 성공적인 결실을 얻었다고 하죠. [관련기사]

앞에서 말한 부분들을 종합해보면 다이어트에서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 방법에
알칼리성이 큰 도움을 준다고 보여지는데요,
지난 1차 포스팅에서 결심한 저의 8kg 다이어트 목표에 가속력을 불어넣기 위해
알칼리수를 준비했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주야장전 알칼리수만 마시냐구요?
그걸 바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 어리석은 계획은 아닐테지요.



· 앞으로의 다이어트, '물 다이어트 플랜 A'
 
나름의 계획표가 있답니다. 이름하야 '물 다이어트 플랜 A'

이 플랜은 알칼리수의 A의 약자의 의미도 있지만, 머리는 가벼워지고,
하체는 튼튼해지자는 밸런스의 의미도 한 번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알파벳의 가장 첫번째니까요. ^^
'물 다이어트 플랜 A'의 구체적인 플랜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지방분해 : 하루 30분 걷기, 30분 뛰기
2. 알칼리성 체질 만들기 :  알칼리수 2L, 하루 5번 나누어 마시기
3. 산성지방 만들지 않기 : 저녁식사 후 야식금지, 음주 Bye Bye
4. 신진대사 자극하기 : 2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 or 5분 걷기
5. 커피하루 한 잔만 마시기
6. 알코올 들어간 모든 음료 금지



물 다이어트 플랜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포커스는 지방을 태우고 알칼리성 몸을 만드는 것에 두려고 합니다.
하루 3잔 마시던 커피도 줄이고 음주까지 포기한다니,
스스로 봐도 참 꿈의 계획표가 아닐까 싶은데요. 미네랄 밸런스가 잡힌 알칼리수가 아마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얼마 전 휘성이 했던 다이어트 요법을 사용할 예정인데요,

운동을 할 때에는 알칼리성물인 알칼리수를 미리 한 잔 마시고 시작하면 더욱 지방을 분해하는 데 좋겠죠?
그리고 항상 배고픔을 느끼고 있어야 다이어트에 성공적이라고 하는데,
다이어트 중간에 참기 힘들 때에는 알칼리수로 배고픔을 달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하지만 잠들기 전 3시간 전부터는 금물입니다!
다이어트와 S라인을 꿈꾸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