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블랑슈의 모니터 요원을 하고있는 ONLIVING TV입니다. 얼마 전
까르뜨블랑슈의 깜짝 홍보 이벤트로 홍보팀에서 보내주신다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씽 풍기는 체크패턴의 고풍스러운 셔츠인데요,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도 지금까지 이런 선물을 처음 받아보는지라 감동스럽기도
하고 얼떨떨 하기도 했습니다. 선물을 떠나서 마음으로 뭔가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까르뜨블랑슈에서 보내준 선물에 대한 짧은 리뷰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까르뜨블랑슈의 깜짝 홍보 이벤트로 홍보팀에서 보내주신다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씽 풍기는 체크패턴의 고풍스러운 셔츠인데요,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도 지금까지 이런 선물을 처음 받아보는지라 감동스럽기도
하고 얼떨떨 하기도 했습니다. 선물을 떠나서 마음으로 뭔가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까르뜨블랑슈에서 보내준 선물에 대한 짧은 리뷰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언제쯤 보내주실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찰나에 도착한 까르뜨블랑슈의 선물.
포장은 아놀드파마 주니어 브랜드의 포장입니다. 까르뜨블랑슈의 로고가 그려져 있었다면
더 기뻤겠지만, 동일레나운이라는 이름아래 소속된 아놀드파마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큼지막한 박스나 케이스가 아닌 종이백으로 된 포장이라
누가봐도 옷이 담겨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포장은 아놀드파마 주니어 브랜드의 포장입니다. 까르뜨블랑슈의 로고가 그려져 있었다면
더 기뻤겠지만, 동일레나운이라는 이름아래 소속된 아놀드파마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큼지막한 박스나 케이스가 아닌 종이백으로 된 포장이라
누가봐도 옷이 담겨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포장을 벗기니 체크패턴의 가을셔츠가 눈을 자극합니다. 목 안쪽부분에도
촘촘한 배열의 스티치가 되어 있군요. 세가지 정도의 색상이 큰 패턴을 그리고 있고
그 위를 지나가는 두줄로 된 라인이 진한 아래의 색상들을 심심치않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장에 받쳐입는 클래시컬한 셔츠가 주를 이루는 저의 행거에
컬러풀함을 불어넣기에 좋을 것 같네요.
촘촘한 배열의 스티치가 되어 있군요. 세가지 정도의 색상이 큰 패턴을 그리고 있고
그 위를 지나가는 두줄로 된 라인이 진한 아래의 색상들을 심심치않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장에 받쳐입는 클래시컬한 셔츠가 주를 이루는 저의 행거에
컬러풀함을 불어넣기에 좋을 것 같네요.
셔츠의 뒷모습입니다. 까르뜨블랑슈에서 박재정이 입었었던 체크패턴의
셔츠에서도 볼 수 있듯이, 까르뜨블랑슈에서 보내준 셔츠 또한 은은하면서도
감각적인 컬러들을 구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체형에 대한
컴플렉스나 단점을 커버하기에는 체크셔츠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남자분들과 패셔니스타들이 즐겨입는 스타일의 아이템이기도 하구요.
셔츠에서도 볼 수 있듯이, 까르뜨블랑슈에서 보내준 셔츠 또한 은은하면서도
감각적인 컬러들을 구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체형에 대한
컴플렉스나 단점을 커버하기에는 체크셔츠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남자분들과 패셔니스타들이 즐겨입는 스타일의 아이템이기도 하구요.
다시 뒤집어서 까르뜨블랑슈 체크패턴 셔츠의 카라부분 디테일입니다. 전체적인
패턴과 같은 계열의 색상을 사용하고 있고, 택 부분은 그린 컬러로 되어있습니다.
사이즈가 100을 가리키고 있지만, 셔츠 안에 티셔츠나 레이어드 해 입을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카라 부분은 잠궈 입어도 크게 무리는 없지만, 라인이 짧기 때문에 아무래도
단추를 2-3개 정도를 풀고 입기에 최적화된 길이인 것 같구요. 참고로
택에 붙여져 있는 까르뜨 블랑슈란 이름은 'Carte Blanche'라고 쓰이며,
백지수표라는 뜻을 갖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패턴과 같은 계열의 색상을 사용하고 있고, 택 부분은 그린 컬러로 되어있습니다.
사이즈가 100을 가리키고 있지만, 셔츠 안에 티셔츠나 레이어드 해 입을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카라 부분은 잠궈 입어도 크게 무리는 없지만, 라인이 짧기 때문에 아무래도
단추를 2-3개 정도를 풀고 입기에 최적화된 길이인 것 같구요. 참고로
택에 붙여져 있는 까르뜨 블랑슈란 이름은 'Carte Blanche'라고 쓰이며,
백지수표라는 뜻을 갖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다음은 소매부분입니다. 역시나 두개의 흰 버튼이 달려있고 안감이 카라
부분과 같은 배열로 이루어진 모습입니다. 자세히보니 색상은 크게 4종류의
혼합패턴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선으로된 절개 라인의
마감 처리가 소매부분에서는 포인트로 보여집니다.
부분과 같은 배열로 이루어진 모습입니다. 자세히보니 색상은 크게 4종류의
혼합패턴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선으로된 절개 라인의
마감 처리가 소매부분에서는 포인트로 보여집니다.
소매 바깥쪽 부분에서 미리 볼 수 있었던 안감인데요, 까르뜨블랑슈의
옷을 두 번째로 입어본 결과 디테일과 제품의 품질은 어딜 내놔도 꿀리지
않을 정도의 컬리티를 보여주고 있더군요. 물론 까르뜨블랑슈가 저가의
브랜드는 아닙니다만, 옷을 입었을 때 편안함은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찰수록
더욱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면모를 잘 보여주는 절개된
라인과 재봉상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옷을 두 번째로 입어본 결과 디테일과 제품의 품질은 어딜 내놔도 꿀리지
않을 정도의 컬리티를 보여주고 있더군요. 물론 까르뜨블랑슈가 저가의
브랜드는 아닙니다만, 옷을 입었을 때 편안함은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찰수록
더욱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면모를 잘 보여주는 절개된
라인과 재봉상태를 볼 수 있었습니다.
허리라인의 디테일도 소매부분과 마차가지로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가끔 멋x이나 빈티지x 같은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실밥 처리나 유연성
때문에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가끔 생기게 되는데, 까르뜨블랑슈의 체크셔츠를
꼼꼼히 살펴보고 핏해보니 제품에 대한 하자나 퀄리티에 대한 의심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가끔 멋x이나 빈티지x 같은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실밥 처리나 유연성
때문에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가끔 생기게 되는데, 까르뜨블랑슈의 체크셔츠를
꼼꼼히 살펴보고 핏해보니 제품에 대한 하자나 퀄리티에 대한 의심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카라 뒷 부분의 마감은 이중박음질 되어 있어서, 카라 사이가 벌어지지 않고
같은 유형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 체크셔츠.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불리고
패션의 계절이라 불린다면, 셔츠에서는 카라부분이 남자의 멋을 책임지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핏, 섬세한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셔츠의 마무리는
항상 셔츠의 정리에서 끝이 나니까요. ^^
같은 유형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 체크셔츠.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불리고
패션의 계절이라 불린다면, 셔츠에서는 카라부분이 남자의 멋을 책임지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핏, 섬세한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셔츠의 마무리는
항상 셔츠의 정리에서 끝이 나니까요. ^^
CB라는 로고에 기대고 서있는 남자의 까르뜨블랑슈. 그 로고가 튀지않게
박혀있는 포켓. 개인적으로는 포켓 아랫부분의 절개된 부분이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이거나 약간의 곡선을 띄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직선적이고 남성스러운 컬러로 이루어져있는 까르뜨블랑슈의 셔츠라
한다면, 약간의 눈에 띄지않는 곡선이 옷에대한 긴장감을 조금 해소시켜 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욕심이 들어서일까요?
박혀있는 포켓. 개인적으로는 포켓 아랫부분의 절개된 부분이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이거나 약간의 곡선을 띄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직선적이고 남성스러운 컬러로 이루어져있는 까르뜨블랑슈의 셔츠라
한다면, 약간의 눈에 띄지않는 곡선이 옷에대한 긴장감을 조금 해소시켜 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욕심이 들어서일까요?
까르뜨블랑슈 셔츠를 입어보고 남달랐던 점이 있다면 바로 팔입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100사이즈의 셔츠를 입었을 때 손을 반정도 감싸고 있는 모습인데요, 키에 비해
팔이 조금 긴 편인데도 불구하고, 조금 길게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수선해 입을 수 있는 부분이지만, 키가 크지않은 저는 팔을 접어입는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키큰 분들이 이럴때 정말 부러운 것은 어쩔수 없네요!
같이 100사이즈의 셔츠를 입었을 때 손을 반정도 감싸고 있는 모습인데요, 키에 비해
팔이 조금 긴 편인데도 불구하고, 조금 길게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수선해 입을 수 있는 부분이지만, 키가 크지않은 저는 팔을 접어입는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키큰 분들이 이럴때 정말 부러운 것은 어쩔수 없네요!
카라부분의 단추와 아래 버튼 두개를 풀고 핏해본 첫 사진을 보고 계시는데요,
진한 컬러들의 배열 때문에 그런지,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셔츠입니다.
그리고 보시는바와 같이 단추가 +가 아닌 x입니다. 덕분에 조금은 덜 단정해(?)보이는
멋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옅은색 라인이 지나가는 가로선 부분에 적절히 올라타있는
까르뜨블랑슈의 로고까지. 전체적인 핏은 마음에 들었는데 팔은 수선해서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진한 컬러들의 배열 때문에 그런지,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셔츠입니다.
그리고 보시는바와 같이 단추가 +가 아닌 x입니다. 덕분에 조금은 덜 단정해(?)보이는
멋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옅은색 라인이 지나가는 가로선 부분에 적절히 올라타있는
까르뜨블랑슈의 로고까지. 전체적인 핏은 마음에 들었는데 팔은 수선해서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셋팅할 옷이 그다지 많지않아서 최대한 맞는 컬러의 자켓과 체크패턴 셔츠를
피팅해 본 모습입니다. 역시 체크 셔츠는 아이템으로 발휘해도 좋지만, 레이어드의
시너지를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심심한 컬러에는 신선함과 발랄함을 불어 넣어주니 말입니다.
피팅해 본 모습입니다. 역시 체크 셔츠는 아이템으로 발휘해도 좋지만, 레이어드의
시너지를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심심한 컬러에는 신선함과 발랄함을 불어 넣어주니 말입니다.
까르뜨블랑슈 체크패턴 셔츠의 사진을 찍어보니 밝은 곳보다 오히려 그림자가 비치고
약간은 어두운 곳에서 훨씬 사진이 잘 나온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요, 보시는
사진처럼 다크한 곳에서 은은함이 더욱 표출이 잘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은 더 멋스러운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 더욱 어두워 질수록 빛이나느 까르뜨블랑슈의 로고도 신기했습니다.
약간은 어두운 곳에서 훨씬 사진이 잘 나온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요, 보시는
사진처럼 다크한 곳에서 은은함이 더욱 표출이 잘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은 더 멋스러운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 더욱 어두워 질수록 빛이나느 까르뜨블랑슈의 로고도 신기했습니다.
옷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연령대가 맞아야 입을 수 있지만, 이번에 제가 받은
까르뜨블랑슈의 체크패턴 가을셔츠는 세대를 아우를 수 있을 정도로 크게 구애받지
않을 아이템이라는 생각입니다. 셔츠는 무조건 클래시컬만 고집스럽게 외쳐대던
저였는데, 체크셔츠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까르뜨블랑슈의 체크패턴 가을셔츠는 세대를 아우를 수 있을 정도로 크게 구애받지
않을 아이템이라는 생각입니다. 셔츠는 무조건 클래시컬만 고집스럽게 외쳐대던
저였는데, 체크셔츠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차려입을 시간이 부족할 때, 레이어드 할 아이템이 부족할 때, 화려하지 안게 튀고
싶어질 때 자주 쓰여질 것 같습니다. 까르뜨블랑슈 셔츠를 보내주신 홍보팀과 새 브랜드,
새 아이템에 눈을 뜨게 해 준 동일레나운의 까르뜨블랑슈에게 고마워 진 하루였습니다.
여러분은 가을에 체크셔츠 어떠신가요? 구석에 짱박힌 체크셔츠가 있다면
까먹지 마시고 가을남자가 되기위해 셔츠를 사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네요.
까르뜨블랑슈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싶어질 때 자주 쓰여질 것 같습니다. 까르뜨블랑슈 셔츠를 보내주신 홍보팀과 새 브랜드,
새 아이템에 눈을 뜨게 해 준 동일레나운의 까르뜨블랑슈에게 고마워 진 하루였습니다.
여러분은 가을에 체크셔츠 어떠신가요? 구석에 짱박힌 체크셔츠가 있다면
까먹지 마시고 가을남자가 되기위해 셔츠를 사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네요.
까르뜨블랑슈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반응형
'Blog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성을 자극하는 유나의 Sensitive, 일렉트로닉의 New active - 개봉기 (7) | 2011.11.02 |
---|---|
김광석의 피크닳는 소리까지 잡는 하이엔드이어폰, SHURE-SE535 (19) | 2011.10.23 |
까르뜨블랑슈, 대세 김범수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는? (3) | 2011.10.22 |
물 다이어트, 알칼리성물 알칼리수를 마셔야 하는 이유 (10) | 2011.10.22 |
까르뜨블랑슈, 알고도 당하는 가을자켓의 매너전술! (14) | 2011.10.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