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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17 · Kitakyushu2

별 거 없는데 미친 마츠리 (기타큐슈 고쿠라 기온 북 축제) 이곳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17년 7월에 찍은 사진들을 놓고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5년이 흐른 지금, 기억에 의존에 쓰는 것입니다. 지도나 업체 등의 정보가 일부 확실하지 않거나 누락될 수 있으니 이해 바랍니다. 정말 여행에 미쳐있던 시기입니다. 동시에 사진에도 미쳐있어서 10시간 넘게 카메라만 들고 여행했던 것 같습니다. 주로 가까운 곳을 많이 다녔는데, 2017년쯤 시작해서 일본의 축제문화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가사키 랜턴 페스티벌을 본 뒤로 더 흥미가 생겼는데, 이번에는 기타큐슈의 고쿠라 기온 북 축제를 보게 되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고쿠라 성에서 하는 이유가, .. 2022. 7. 2.
곧 일본여행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쓰는 유후인 리뷰 5년 전 여행후기를 지금 쓰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블로그에 보니 2017년 도쿄 시즈오카 리뷰가 여행 카테고리의 마지막 글이었네요. 여행 사진은 아직 훨씬 더 많이 남았길래 조금씩이라도 올려보려 합니다. 저는 이미 나가사키 오타쿠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그만큼 나가사키 위주로 일본여행을 많이 갔었는데, 유후인은 사실 거리 때문에 간다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이 때 유후인에 가게 된 이유는, 이때부터 일본에서 사는 것을 고민하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유후인에 한국인 사장님이 숙박시설을 하시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분에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만나뵈려 가게 되었습니다. 코스는 나가사키 > 사가 > 유후인이었네요. 여기는 사가입니다. 사가는 일본 여행객들에게는 사각(?)느낌이 강한 곳일지도 모르겠네.. 2022.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