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 TV, 크리에이터들의 본 무대

전부터 1인 크리에이터에게 관심이 많았는데, 동시에 걱정도 있었다. 인프라가 약한 탓으로 인해 트렌드가 바뀌면 소리 없이 사라질 직업군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그런 걱정을 DIA TV가 조금 해소해줄 것 같다. 컨텐츠에 대한 도전과 열망을 꾸준히 보여왔던 CJ E&M이 만든 국내 최대 온라인 컨텐츠 제작자 네트워크기 때문이다. DIA TV는 K-Culture에 기반을 둔 프리미엄 글로벌 컨테츠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다. 생각보다 오래된 2013년 7월에 사업을 시작했고, 게임, 음악, 뷰티, 푸드, 다이어트 등의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 제작자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크리에이터가 생산한 컨텐츠는 일부 연령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한계가 있어 TV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CJ E&M 다이아 TV 황형준 본부장의 말이다. 매니아층, 힙스터, 덕후 등. 지금까지 1인 크리에이터들은 보통 이런 수식어와 땔수가 없었다. 그만큼 일부 마이너 층에서 시작해 여기까지 올라온 것이다. 그러나 이제 CJ 같은 대기업이 크리에이터들의 생태계를 만들어주고 있는 것이다.

DIA TV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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