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리브페스티벌, 매번 혁신하는 푸드시티

2017 올리브푸드페스티벌(올푸페)이 4월에 다시 열립니다. 꽉찬 컨텐츠와 라인업으로 매번 관심을 받았던 올푸페. 특히 올해는 더 풍성해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올해는 특히 더 그렇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노라존스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스트리트 푸드의 신화가 불리는 할랄가이즈도 참가한다고 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리브TV 셰프들의 쿠킹쇼는 당연히 만나볼 수 있구요. 마지막으로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즐릴 수 있는 Urban Garden 컨셉의 페어존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소는 올림픽 공원입니다!

2013년부터 시작한 올리브푸드페스티벌을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게 됩니다. 역대, 그리고 사상 최대 규모로 돌아오게 될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열립니다. 그 규모와 더불어 굉장한 인파가 몰릴 것 같은데요. 기대감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2016년에는 푸드, 영화, 콘서트, 쿠킹쇼 등의 컨텐츠들이 풍성했는데요. 총 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었죠. 조금더 올리브푸드페스티벌의 히스토리를 이야기하자면 올푸페는 이태원에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2014,2015년에는 여의도에서 개최되었고, 2016년에는 말씀드렸듯 부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올푸페는 4월 22일 ~ 4월 23일 양일간 열릴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10세 이상만 참여 가능했던 연령제한도 없어져 36개월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뮤즈인시티가 기대되는데요. 뮤즈인시티는 트렌디한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그래미의 여왕인 노라 존스도 이 뮤즈인시티로 참가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이쯤에서 세부 일정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4월 22일 

01 딜리셔스 초이스 

올푸페가 선정한 올리브 TV와 SNS에서 화제의 40여개 맛집과 미식 브랜드 참가

02 딜리셔스 스테이지

올리브TV의 인기 셰프들의 쿠킹 쇼

4월 23일

01 뮤즈인시티

추가 일정은 오픈되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016년 올리브푸드페스티벌을 두고 혹자들은 올리브TV의 노하우가 극대화된 행사라고 하는데요. 김소희 셰프, 윤화영 셰프, 장재우 셰프 등을 한 자리에 모으면서 설레게 만들었죠. 이 번 2017년에는 그런 라인업과 동시에 원 나잇 푸드 트립, 오늘 뭐 먹지? 등의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끌리지 않을 수가 없겠습니다. 

2월 8일부터 2017 올푸페는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합니다.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고, 4월 22일과 23일 이틀간의 페스티벌을 모두 즐릴 수 있는 2일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트렌드를 만드는 것은 여론일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이끌어가는 것은 플랫폼과 미디어의 힘이 크죠. 쿡방과 음식 트렌드는 끝물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올리브가 단단히 한 몫 거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리브TV 애청자로써 이번 행사는 2016년보다 더 기대됩니다.

티켓예매 : www.cjm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