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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몰 구매 후기, 데님크로스 슬리퍼&봉주르 바스켓백

by 라이터스하이 2017. 7. 24.


티빙몰 이용 후기입니다. 얼마 전 상암 MY CT에 구경 간 적이 있었는데요. 온라인에서도 마이시티의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티빙몰이 생겨서 뿌듯하네요. 첫 번째로 데님크로스와 봉주르 바스켓백 구매 후기를 올려봅니다.





저는 한방을 좋아하는 편이라, 한 번에 이렇게 많이 질러 버렸습니다. 배송상태 양호하고, 파우치도 서비스로 주고 있어서 넉넉한 기분이 들었던 티빙몰.

슬리퍼, 가방, 그리고 스킨케어 등을 구매했습니다.




데님크로스 슬리퍼


첫 번째 리뷰로 데님 크로스 슬리퍼입니다. 시원하면서도 빈티지스러운 디자인이라서, 티빙몰의 제품들 중에서도 한 눈에 쏙 들어온 제품. 와이프에게 선물해 줬습니다. 다행히 색깔도 예쁘고 디자인도 괜찮다고 해주시네요.




보기에는 불편해 보이죠? 신고 보니 생각보다 편하다고 합니다. 저는 따로 신어보지는 않았지만 솔직한 와이프의 말을 믿는 걸로.




우리집 막내인 니루가 신상의 냄새를 맡고 스믈스믈 다가 옵니다.




바캉스 전용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디자인에, 청바지에나 원피스에나 어울릴 법한 디자인까지. 일단 시원한 느낌을 주니까요.




바닥에 새겨진 MY CT 프린팅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튼튼해 보입니다. 제품의 특징으로는 언발란스 하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바닥은 엄청 깔끔한데, 나머지 부분은 빈티지 하죠.







집에서 신다가 그대로 밖에 나가도 될 것 같은 실용성도 제가 선택하는데에 한 몫 거들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없이 촬영된 착용샷.





선물로 캐리어 모양의 파우치도 주시네요. 플라스틱으로 된 파우치라서 내구성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막 예쁘지는 않지만 오래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스티커를 고양이로 보내주셧으면 ㅎ




봉주르 바스켓백


고양이를 넣고 다니면 어떨까? 싶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뒀다가, 아니다! 휴가용으로 와이프에게 선물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구매를 한 바스켓 백입니다.




라고는 했지만, 역시 고양이들 넣고 다니기에 딱인 것 같네요.




이 번엔 둘째 미르까지 합세. 장판 디자인하는 거 좋아하는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질감인 듯.




엄마랑 마트가고 싶은가 봅니다. ㅎㅎㅎ


티빙몰 제품들은 전반적으로 깔끔한 맛이 있는데요. 빈티지 하면서도 나름의 깔끔함을 잊지 않는 제품들이 많다는 것, 티빙몰의 컨셉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 번째 후기에는 남자들도 꿀피부가 될 권리가 있다!라는 컨셉으로 XTM 스킨 케어 제품들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티밍볼 구매 후기 1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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