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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일루젼 파티, 프리미엄 앱솔루트 일루젼과 흥분된 열정의 만남

by 라이터스하이 2011. 8. 2.

앱솔루트하면 독한 보드카라는 이미지가 강하죠? 술이 약한 저는 오히려 양주나
보드카를 주로
마시는데요. 물론 자주는 못 마십니다.^^; 그래도 가끔 마신다면

앱솔루트인데요. 피곤할 때나 잠이
잘 오지 않을때는 수면제 대용으로 아주
특효약이더군요.
앱솔루트가 드디어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앱솔루트 일루젼
이라는 이름에 여름 시즌만 판매하는 '리미티드'를 붙여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합니다.


 

앱솔루트의 일루젼 런칭을 위한 앱솔루트 일루젼 파티가 7월 7일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헤븐이라는 클럽에서
열렸습니다. 개인적으로 클럽

앱솔루트 두가지를 모두 즐기고 싶었던 사람으로서 아쉬웠는데요.

지방에 살고 있어서 쉽게 갈만한 엄두를 못내겠더군요. 아쉽지만

문명의 혜택을 등에 업고, 다녀온
포토그래퍼 님들과 블로거
분들의 사진은 다행히 실컷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강남에서도 광란의 분위기를 자랑하는 헤븐이라서 그런지 1800명이
넘는 포토그래퍼나
디자이너, 아티스트 분들이 참석했다고 하네요.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실로 엄청난 인파가 아닐수
없는데요.
앱솔루트 일루젼을 무한리필한 회사측과 헤븐의 명성이
시너지를 얻은것이 아닌가 보여지네요.


특히나 지금까지 브랜드와 프리미엄을 내세우는 해외 주류들은 국내에서
희소성을 부각시킨
마케팅이 대부분이었죠.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앱솔루트
일루젼 파티는 노는 문화와 주류를 접목시킨
공감 마케팅새로운
에볼루션
을 낳았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셔도 좋습니다 ^^ ▶Let's Play!!

 


앱솔루트 일루젼 파티의 음악소리가 들리는 입구에서 텀블러를 나눠주었다고
하는데요, 부비부비와
부족한 공간속에서자칫 보드카를 흘릴 수 있기에

지급한 아이템이 아닌가 싶은데요.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으려는
앱솔루트
일루젼 파티의 배려가 보여서 뿌듯하네요. ^^ 자 그럼 이제! 입구를 지나 지하로 뚫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앱솔루트 일루젼의 조명 한 껏 받은 모습이 보이네요. 앱솔루트
일루젼은 앱솔루트의
상징적인 아이콘이라 볼 수 있는 바틀을 재해석하여

병을 돌리면 프린팅이 거꾸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역시나 앱솔루트의 또 다른
매력이라면 병인데, 거기서 한걸음 더 나아간 프린팅으로 시각적인
만족을 더한
디자인인것 같네요.

 

앱솔루트의 이런 섬세한 디자인은 앱솔루트 일루젼 파티 내부의 로고타이틀에서도 찾아 볼
 수 있었는데요.
흑과 백의 라이프. 거기서 오는 반전적인 시각 효과로 

눈이 가만있지 않고 움직이게 되는
자극을 불러 일으키네요. 앱솔루트를 마셨을
때의 반응과 자극을 디자인적인 측면으로 표현하려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루젼인가 봅니다. 이제 슬슬 앱솔루트 일루젼 파티의 메인스트림 속으로 빠져들어가 보죠~?

 

역시나 뜨거운 반응이네요. 아직 무르익은 분위기는 아닌 것 같죠? 아마
 파티 초반인 것 같은데요.
왼쪽 벽면에도 앱솔루트 일루젼 로고가 상반되어

적혀있군요.
앱솔루트 일루젼 병에서 흔들리는 알콜처럼 한 덩어리로
모여있는 모습이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역시나 파티의 꽃은 여자분들이죠?^^

이제 슬슬 디제이 분들이 앱솔루트 일루젼을 자축하는 디제잉을 본격적으로
 시작할려나 봅니다.
빨갛고 파란 조명속에서도 앱솔루트 일루젼의 로고는

너무 눈에 잘 띄네요. 흰색으로 디자인 한것이 큰 효과를 보는 것 같네요.

앱솔루트로 지은 거대한 집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디제이의 모습이네요. 헬맷이 독특하죠? Daft Punk가 써서 화제가
되었던 헬멧류인 것 같네요.
얼마 전 김범수와 함께 디제잉을 했던
구준엽이 아이언맨을 만들기 전에 저런 헬맷을 만들었죠?

 

수트에 블랙 헬맷, 중간에 보이는 앱솔루트 로고까지. 로고만큼이나 흑백의
컬러 조합을 잃지 않는
모습이네요.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

요분들은 앱솔루트 리필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분들이라네요. 가끔 
큰 기업들이 그림을 만들기
위해서 의도적인 줄세우기를 하기도 하죠?

그래도 술의 경우는 빨리 빨리 리필해주는 것 보다 줄을 세워서
조금
텀을 주는 것이,
사고 방지 차원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죠.

많은 사람이 기다릴수록 소유욕도 커지기 마련인데,

앱솔루트의 인기도 가늠해 볼 수 있는 사진이네요.



앱솔루트 일루젼의 다양한 메뉴들이네요. 특히나 앱솔루트는 자몽이나 기타
음료와도 궁합이
잘 맞아서, 저같은 경우도 자몽과 믹스해서 마시는데요.

흡수작용을 강하게 돕는 음료가 아니라면 
적절히 섞었을 때 다양한 맛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무조건적인 리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골라
마실 수 있는 선택권도 있으니 좋네요. ^^


여기는 컨셉트 월. 바틀이 돌아가면서 각도마다 갖가지 비쥬얼을 보여주는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사진이라 살짝 아쉽지만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고 하네요.
척봐도 1.2만원 쓴 것 같지는 않죠? 시각적인
효과
로 제품의 인상을 심어주기에 더 없이 적합한 
앱솔루트 일루젼
디스플레이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슬슬 물이 오른 파티어들이 알콜을 찾기 시작하고, 바텐더들의 손놀림도
바빠지는 모습이네요.
다양한 앱솔루트 일루젼의 메뉴들이 여자분들에게
잘먹히는 모습인데요, 앱솔루트 한잔을 들이킨
여자분들은 곧

요렇게 변하셨네요. 참으로 앱솔루트한 모습이 아닐 수가 없네요. 파티는
역시 즐겨야죠. ^^
눈을 집에 두고 오셨는데도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군요. ^^
오늘의 앱솔루트 걸로도 손색 없겠는데요?


아차! 파티를 신경써야죠!? 어느덧 최고의 절정에 다다른 파티어들의
풋쳐 핸섭 장면이네요. 역시 신이나면 손부터 올라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보군요.

광란의 스테이지 중에도 디스플레이에 보이는 흑백은 파티 내내 그칠 줄을
 모르네요. 사진으로 봤을 뿐인데도 강한 인상
남기는군요.

 


 

아쉽게도 파티의 종영을 알리는 피날레입니다. 종이로 만들어진 효과라고
하는데요. 형형 색색의 울긋불긋한
색깔이 아니라 투명한 색이

앱솔루트와의 이미지와도 딱 맞아 떨어 지는 것 같네요. 종이가 펄럭거릴
때 마다 조명에 비쳐서, 반전되는 앱솔루트 특유의 바틀과도 딱입니다.^^ 



전 체질적으로 소주 반잔만 마셔도 취하는 몸을 갖고 있습니다. ^^; 객지 생활을 하며
힘든시절,
한잔 마시고 쿨하게 잘 수 있었던 술이 바로 이 앱솔루트 입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앱솔루트가
애정이 가고는 하는데요.
 
앱솔루트 일루젼 파티는 주류 뿐만이 아니라 제품 홍보와 마케팅에 새 바람
이끄는 새로운 파티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특히나
디자인과 세심한 배려까지 잊지않은 기업의 자세를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7월부터 유명 백화점과 대형 할인마트에서 여름 시즌에만 한정적으로 판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술이 약한 저같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앱솔루트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파티 일정이나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absolut-illu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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