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자극하는 유나의 Sensitive - Part 1. 개봉기
유나도 아니고, 윤하도 아닌 유나라는 나에게는 너무도 생소한 가수의 Sensitive의 앨범.
무척이나 낯설고 신비스러운 컨셉의 앨범 한 장이 도착했습니다.
유나의 Sensitive 음반은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한 음반 리뷰어로 선정되어 쓰게 되었는데요.
그 신비한 컨셉만큼이나 앨범에 실린 트랙의 제목도 마찬가지로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곰신이라는 곡은 다들 아시다시피 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자친구를 표현하는 단어고,
루는 눈물이라는 뜻의 한자어더군요. 곰신과 루, 두 트랙 모두 이별과 관련된 야이기가 아닌가 하는
예상을 하게끔 만드는 Sensitive란 제목의 유나앨범 커버였습니다.
유나의 앨범자켓에 큼지막하게 서져있는 Sensitive는 감성적이라 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앨범에 대한 소개에도 감성적인 일렉트로닉 음악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얼굴은 오히려
윤아보다는 윤하에 가까운 청순함을 갖고있는 얼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재밌는것은 이 청순가련한 여가수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팀인 아스날을 좋아한다고 하니,
저에게는 호감도 상승의 요소가 되었네요.
앨범 케이스와 속지를 보고나서 든 생각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였습니다.
눈 위를 살짝 가린 헤어스타일과 헤드폰을 끼고 있는 유나의 모습이 조금은
몽환적인 컨셉을 잡았다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것 같습니다. CD는 오렌지 문양의
푸른색 계열로 시원함을 주었습니다.
유나의 Sensitive 음반은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한 음반 리뷰어로 선정되어 쓰게 되었는데요.
그 신비한 컨셉만큼이나 앨범에 실린 트랙의 제목도 마찬가지로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곰신이라는 곡은 다들 아시다시피 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자친구를 표현하는 단어고,
루는 눈물이라는 뜻의 한자어더군요. 곰신과 루, 두 트랙 모두 이별과 관련된 야이기가 아닌가 하는
예상을 하게끔 만드는 Sensitive란 제목의 유나앨범 커버였습니다.
유나의 앨범자켓에 큼지막하게 서져있는 Sensitive는 감성적이라 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앨범에 대한 소개에도 감성적인 일렉트로닉 음악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얼굴은 오히려
윤아보다는 윤하에 가까운 청순함을 갖고있는 얼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재밌는것은 이 청순가련한 여가수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팀인 아스날을 좋아한다고 하니,
저에게는 호감도 상승의 요소가 되었네요.
앨범 케이스와 속지를 보고나서 든 생각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였습니다.
눈 위를 살짝 가린 헤어스타일과 헤드폰을 끼고 있는 유나의 모습이 조금은
몽환적인 컨셉을 잡았다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것 같습니다. CD는 오렌지 문양의
푸른색 계열로 시원함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CD를 가만히 들여다보니 유나의 Sensitive라 적힌 앨범 아래로
노블사운즈라는 텍스트 이미지에 유나와 같은 헤드폰 그림이 그려져있죠?
그냥 몽환적인 컨셉을 위해서 찍은컷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회사의 로고이미지와
같은 컨셉이라 조금 놀랬고, 재밌었는데요, 그만큼 노블사운즈를 대표하는 가수란 뜻일까요?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노블사운즈의 블로그에 들러보니, 시기적으로는
Sensitive란 타이틀을 들고 나온 유나를 밀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루' 앨범이 나온지는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따끈따근한 유나입니다.
CD 뒷 부분의 속지도 CD와 같은 이미지를 넣어두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유나란 가수의 또 다른 얼굴을 보고싶은 영역이긴 하지만, 저같이 궁금한
분들은 검색으로 유나의 Sensitive 앨범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랙 드레스에 옆으로 누워 슬픈 듯, 신비한 듯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유나의
위로 가사들이 수를 이루고 있는 가사집입니다. 이리보니 살짝 소찬휘를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앨범을 듣고 난 후의 이야기지만 목소리는 소찬휘와 오히려 반대인
촉촉한 미성이 느껴지는 보이스였습니다. 좌측에는 그런 촉촉한 목소리로 녹음한
타이틀곡인 '루'와 '곰신'의 가사가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앨범 전체적인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로 시크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레 걸맞게 헤드폰도 블랙과 화이트로 착용하고 있는 모습의 유나. 사실 저나 여러분에게
생소한 가수이긴 하지만, 유나는 2018년 동계올림픽 '다함께 함성'
드림콘서트 주제가를 불렀던만큼, 아시는분들도 꽤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이미 그만큼의 실력은 검증되었다고 봐도 괜찮을 것 같은 가수입니다.
노블사운즈는 케이넌, 문빈, 유나, 그레이, 레드페이스와 유나가 함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케이넌과 그레이가 유나의 Sensitive 앨범에 많이 참여했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가사와 뮤직비디오, 음악적인 유나의 Seisitive를
깊이 리뷰해보겠습니다.
노블사운즈라는 텍스트 이미지에 유나와 같은 헤드폰 그림이 그려져있죠?
그냥 몽환적인 컨셉을 위해서 찍은컷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회사의 로고이미지와
같은 컨셉이라 조금 놀랬고, 재밌었는데요, 그만큼 노블사운즈를 대표하는 가수란 뜻일까요?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노블사운즈의 블로그에 들러보니, 시기적으로는
Sensitive란 타이틀을 들고 나온 유나를 밀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루' 앨범이 나온지는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따끈따근한 유나입니다.
CD 뒷 부분의 속지도 CD와 같은 이미지를 넣어두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유나란 가수의 또 다른 얼굴을 보고싶은 영역이긴 하지만, 저같이 궁금한
분들은 검색으로 유나의 Sensitive 앨범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랙 드레스에 옆으로 누워 슬픈 듯, 신비한 듯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유나의
위로 가사들이 수를 이루고 있는 가사집입니다. 이리보니 살짝 소찬휘를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앨범을 듣고 난 후의 이야기지만 목소리는 소찬휘와 오히려 반대인
촉촉한 미성이 느껴지는 보이스였습니다. 좌측에는 그런 촉촉한 목소리로 녹음한
타이틀곡인 '루'와 '곰신'의 가사가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앨범 전체적인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로 시크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레 걸맞게 헤드폰도 블랙과 화이트로 착용하고 있는 모습의 유나. 사실 저나 여러분에게
생소한 가수이긴 하지만, 유나는 2018년 동계올림픽 '다함께 함성'
드림콘서트 주제가를 불렀던만큼, 아시는분들도 꽤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이미 그만큼의 실력은 검증되었다고 봐도 괜찮을 것 같은 가수입니다.
노블사운즈는 케이넌, 문빈, 유나, 그레이, 레드페이스와 유나가 함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케이넌과 그레이가 유나의 Sensitive 앨범에 많이 참여했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가사와 뮤직비디오, 음악적인 유나의 Seisitive를
깊이 리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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