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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흡연 금지 당구장 만화방도 포함 PC방 금연법이 국회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2013년 부터는 전국 PC방에서 담배를 피울수 없게 됐습니다. 실제로 PC방 고객의 대부분이 흡연자임을 감안한다면 PC방 업계의 경제적 손실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구장과 만화방, 150㎡ 이상 대형식당도 마찬가지 라고 합니다. 이른바 'PC방 금연법'이 법사위를 통과하면서 반응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PC방 업주들의 입장은 고객의 70%가 흡연자라며 이번 개정안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높히며 금연법의 취지는 좋지만, PC방의 경우는 흡연자가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닫아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 점을 감안하면 업주들은 이번 법안에 대해서 회의적일 수 밖엔 없을 것 입니다. 물론 비흡연자들의 입장에선 희소식이 아닐수가 없겠지.. 2011. 5. 16.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1.Half Version Dubussy Fire Show from Dubussy on Vimeo. 2.Short Version Dubussy Fire Show_Short Version from Dubussy on Vimeo. 2011. 5. 15.
맨유 19번째 우승, 그 중심의 박지성 또 한 번의 챔피언.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9번째 우승, 프리미어 리그 1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7라운드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우승 트로피를 가지게 되었다. 시종일관 맨유의 팬들은 이미 우승을 확신하며 '19'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흔들며 타작하는 기분으로 즐기는듯했고 'Next Barcelona'라는 메시지를 흔들며 '다음 먹이는 바르셀로나'를 외쳐댔다. 박지성은 올 시즌 아스널, 첼시 등 강팀을 상대로 '미친듯한 공격본능'과 마치 포텐셜을 주체하지 못하는 마치 대형신인 같은 포스를 내뿜으며 넓은 그라운드를 장악했다. 그 어느 때보다 박지성의 공헌도가 높다는 것을 아무도 반박하지는 못할 것이다. 또 아스널전의 결승골, 첼시전의 쐐기골. 그리고 최고로 기억.. 2011. 5. 15.
[잉크] 잉크 나오지 않을 때 안녕하세요. Dubussy 입니다. 요즘 잉크가 너무 비싸죠? 그래서 여러분에게 오늘은 잉크의 관리법과 한동안 안 쓰셔서 나오지 않는, 그래서 버려야 하는 잉크. 정말로 버려야 하는지를, 테스트하는 방법과 또 운이 좋다면 살려서 다시 쓰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보통 여러분께서 잉크를 버려야 하는 경우는 두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신나게 프린트 할려고 비싸게 돈 주고 샀는데 별로 쓸모가 없어서 버려뒀다가 나오지 않아 버리는 경우 2. 장착하거나 꺼내실 때 심한 충격으로 노즐(잉크 아래쪽의 사각형 부분)이 손상되었을 때 3. 고장 안 났는데 엄마한테 돈 받아 쓸려고 거짓말 할 때 등이 있는데요. 노즐이 손상되셨다면 사실상 허준이 온다고 해도 살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면 그나마 가능성 있는 한동안 안.. 2011. 5. 14.
드렁큰 타이거 박탐희 디스? 누가 그의 심장을 찔럿나 사진 : 굿데이스포츠 또 한 번 온라인이 뜨겁다. 한바탕 황사가 쓸고 지나간 그 자리에 더욱 거센 타이거 JK의 입김이 자극한다. 누구를 향한 것일까? 내용은 이러하다. 지금 여론은 타이거JK의 오버 액션이라는 의견이 대세다. 박탐희라는 업타운의 객원 보컬이었다는 한 여인. 그 여인의 예능 나들이의 소재로 쓰인 한 장의 사진. 그 사진엔 JK의 부인 윤미래의 업타운 시절의 옛 모습이 담겨 있었고 방송 이후 호랑이의 날카로운 디스가 시작된다…. "과거를 팔아 관심 받고 싶으면 네 것이나 팔아, 싫었던 남의 과거까지 갖고 낄낄거리긴" , 반성하고 있지? 아니면 아싸하고 서로 때 밀어주고 있니? 시원스레 한 바가지 쏟아 부어버린다. 뭔가 이상하다? 그는 왜 이 정도로 반응한 것일까? 평소엔 거의 미디어에 반응.. 2011. 5. 14.
테이크아웃 부럽지 않은 믹스커피, 나만의 황금비율 일명 '다방커피'의 황금비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1티스푼, 프리마 2스푼, 설탕은 1티스푼 반정도 입니다. 즉, 커피:프림:설탕 의 비율이 1:2:1.5 입니다. 뜨거운 물을 붓기전에 먼저 티스푼으로 세가지 성분이 골고루 섞이도록 미리 잘 저어준 다음 물을 부어주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다음,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어주면 됩니다. 모든 재료가 용해되어 잘 섞여졌을 지라도 충분히 여유있게 잘 저어주는 것 또한 맛을 좌우합니다. 미리 용해된 재료나 엑기스를 사용해서 커피를 타면 더 맛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부드러움에서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커피는 잘 저어주는 것이 생명력 이라는 걸 잊지마세요 커피를 마시는 스타일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방커피 스타일의 짙은 .. 2011. 5. 12.
박지성을 빼주세요,스페인에서 온 장문의 편지 이 편지는 심심해서 쓴 장난의 글이 아니다. 자신들의 팀을 궁지로 몰아 넣을 것 같아서, 위협적이고 자신들이 응원하는 팀에 부담스러운 존재임을 느끼고 쓴 바르셀로나의 한 팬의 이야기이다. 그 내용은 이러하다. "첼시전에서 90분 동안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맨유에서 소름 끼칠 만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까지는 아니지만, PSV 에인트호벤 시절부터 꾸준히 큰 경기에 출전해왔다. 중원에서 지칠 줄 모르는 투쟁심으로 바르셀로나를 무너뜨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박지성은 빠르지도 않고 창조적인 유형의 선수도 아니다. 하지만 효율적이면서 영리한 플레이를 할 줄 안다. 나니, 발렌시아, 루니, 치차리토와 비교해 수비에서 큰 보탬을 줄 수 있다" 맞는 이야기다. 박지성은 또 한 번의 좌절을.. 2011. 5. 12.
커피가격, 미국 일본보다 비싼 3가지 이유 아침에 한잔, 식사후에 한잔. 나른한 오후에 또 한잔, 커피들 많이 드시죠? 우리나라는 작년 한해 동안 성인 한명이 마신 커피가 평균 312잔에 달하며 세계 11위의 커피 소비국 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커피는 뭐가 있을까요? 역시나 인스턴트죠. 한국인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와도 딱 맞는 제품이라고도 볼 수 있겠죠? 최근엔 인스턴트와 함께 웰빙과 고품질이나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문화와 더불어서 소위 '원두커피'로 머신을 이용하여 원두를 빠른 시간에 추출하는 에스프레소와 파생된 베리에이션(까페라떼, 마끼야또 등) 메뉴들도 많이 드실겁니다. 이렇게 우리와 가까운 커피. 과연 제값을 하고 있을까요? 아래는 길에서 흔히들 보실 수 있는 브랜드들의 가격표 입니다. 평균적으로 식사 한끼가 물가에 따른.. 2011. 5. 11.
잊혀져가는 10번의 의미, 그리고 박주영 다들 잊지 않으셨죠?남아공 월드컵의 추억. 사실 저만해도 2002년 4강 이후로는 월드컵 때마다 이유없는 기대를 거듭하며 어디까지가 목표치인지 스스로도 모르면서 지면 실망을 하고, 좌절을 해버리곤 했습니다.시간은 흘러흘러 벌써 10년 가까이 되어가는 일인데 아직도 추억에서 벗어나지 못 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 추억의 징검다리 역할을 2010 남아공에서 저에게 해준 박주영 선수가 오늘 또 이적설이 떳는데요, 낚시성 글과 중국 OEM 공장처럼 무작위로 찍어내며 대중의 외면을 받고있는 국내 언론이 아니라는 점에서 또한 저의 촉각을 곤두서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리버풀과 아스날의 박주영을 사이에 둔 경쟁. 두개의 프리미어 클럽이 모나코의 한국인 공격수를 쫓고 있다. 리버풀과 아스날은 박주영을 노리고.. 2011.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