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치킨을 먹을까 떡볶이 먹을까 고민하다 요즘 치킨이 비싸기만 하고 기름도 별로라서 떡볶이를 주문합니다. 단골 맛집 떡볶이집이 있지만 거리가 멀고 햐서 그냥 주문했습니다.
각 이름은 110입니다. 몇군데 주문해보니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서 좀 큰 떡볶이를 팔고있는 생소한 곳이 주문합니다.

다른 메뉴는 드른 곳과 마찬가지로 공산품 느낌이었고, 그래도 떡볶이가 다른 곳과 다르게 시장 느낌의 큰떡이라서 좋았습니다. 김말이를 좋아하는데 튀김 옷이 두껍고 좀 딱딱한 편이었습니다. 너무 튀긴거 아닌가 느낌이었고, 간도 수분이 좀 빠진 느낌이었습니다. 순대 찰기는 좋았습니다. 사진은 보정입니다.
110분식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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