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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항공운항과 경쟁률

by 라이터스하이 2014. 3. 7.

 

 

 

 

드뷔시의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경쟁률 (2013년 기준)

 

 

새학기 새 준비로 정신없을 입시준비생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온리빙티비의 드뷔시입니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에 지원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경쟁률이나 학생분들이 고민하는 부분들을 짚어보는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로 들어가는 것이 생각보다 쉽진 않겠지만, 상상만큼 불가능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올 것 같은데요. 보다 자세히 인하공전의 항공운항과에 제대로 합격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수시는 1차와 2차로 나뉩니다. 이미 알아보신 분들은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2013년 기준으로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경쟁률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수시 1차 -

 

기간 : 2013년 9월 10일

외국어우수자 : 7명

- 영어우수자 (TOEIC) : 5명

- 일본어우수자 (JPT) : 1명

- 중국어우수자 (HSK) : 1명

 

인문계 : 5명

전문계 : 2명

 

지원률

- 영어우수자 : [13.84 : 1] / 평균 700

- 중국어우수자 : [14.5 :1] / 평균 5급 190

 

 

10월 초부터 시작된 2013년 인하공전 수시 1차의 경쟁률입니다. 외국어 우수자의 경우 영어우수자 5명, 일본어 우수자 1명, 중국어 우수자 1명, 인문계 학생 5명과 전문계 학생 2명을 뽑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어 우수자의 경우 면접 100%로 뽑기 때문에 먼접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에선 영어우수자가 인문계 지원률보다 낮기 때문에 유리할 수 있겠죠. 그렇다고 마냥 즐거워 하지말고 면접에서 항공운항과에 대한 철저한 공부와 이해를 쌓는 게 좋겠습니다.

 

토익은 600점 이상, 일본어 600점 이상, 중국어 4급 이상이면 됩니다. 인문계와 전문계의 경우는 학생부 40% (1학년 30% 2학년 40% 3학년 1학기 30%) 면접 60%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면접이 스펙을 뛰어넘는 비율이나 통계는 잘 없으니, 인하공전 면접가기 전에는 항강 면접에 대한 체크부터 하고 가는 게 좋겠습니다.

 

 

- 수시 2차 -

 

기간 : 2013년 11월 5일

외국어우수자 : 3명

- 영어우수자 (TOEIC) : 1명

- 일본어우수자 (JPT) : 1명

- 중국어우수자 (HKS) : 1명

 

인문계 : 5명

전문계 : 2명

 

지원률

- 인문계 지원률 : [40.9 : 1] / 내신평균 4.66

- 전문계 지원률 [52.57 :1] / 내신평균 2.95

- 영어우수자 : [20.29 : 1] / 평균 764

- 중국어우수자 : [17.50 : 1] / 평균 5급 241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수시 2차, 1차와 조금 다른 그림이죠? 외국어 우수자의 비율이 7명에서 3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인문계와 전문계 농어촌 기초수급자 전형은 학생부 40% (1학년 30% 2학년 40% 3학년 1학기 30%) 면접 60%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문계와 전문계의 비율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외국어 우수자의 지원비율 또한 20.29와 17.50으로 조금 더 올라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시 1차에 비해 지원자들의 밀도가 그렇게 높지않기 때문에, 2차도 포지하지 말고 팍팍 밀어넣을 필요가 있습니다. 1번 떨어졌다고 해서 의기소침하면 경쟁자들에게만 유리할 뿐이니까요.

 

 

- 정시 -

 

기간 : 2013년 12월

일반전형 : 6명

농어촌 : 1명

기초수급자 : 2명

비율 : 수능 40% / 면접  60%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경쟁률에 대해서 수시 1,2차, 그리고 정시에 대한 정보를 모아서 보기쉽게 나름 정리해봤습니다. 어떻게 쉽게 이해가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처음에 이야기한데로 생각보다는 높지만 상상한 것만큼의 경쟁률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길게 1년 정도의 기간을 잡아서 나름의 계획으로 준비해 간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지원자들의 고민

 

 

 

5등급인데 괜찮을까요?

5등급이라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보통 3등급에서 7등급에서 뽑기 때문에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정말 얘는 좀 심하다 싶을 정도의 등급이 아니라면, 기준을 정해놓은 게 아니기 때문에 지원은 가능합니다. 경쟁자들이 상대적으로 너무 높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요. 그렇기 때문에 등급이 조금 낮다 싶으면 면접에서 점수를 많이 따놓는 게 좋겠죠. 이런 건 항공운항과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전공도 마찬가지입니다.

 

 

 

체력관리까지 해야하나요?

어떻든 승객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체력관리가 필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조합의 비율이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스튜어디스 역시도 악력이나 수영 등의 기본 체력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인 동시에 안전관리까지 해야하는 업무기 때문입니다. 항공운항과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를 생각하면 왜 해야되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펙보다 면접이 중요한 이유는?

요즘 20대 초중반, 그러니까 한창 면접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잘 못 생각하시는 게 있습니다. 면접은 무조건 스펙이 높은 사람이 이기는 포인트 게임이라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전에 면접관들은 이 사람의 기본적인 개념, 일에 대한 열정이나 이해도를 먼저 보게 되어있습니다. 토익 990점인 사람이 면접을 보러왔는데, 뭐하는 회사인지도 모른다면? 내가 면접관이라도 뽑기가 쉽지 않겠죠. 면접은 말그대로 일과의 연관성을 보는 시험이고, 항공운항과에서는 당연히 스펙보다 면접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경쟁률 포스팅이었습니다.

 

인하공전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무료 이미지 체킹이나 상담을 하고 있는 코리아 승무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면접 준비도 안되어 있고, 어떤 부분을 준비해야 되는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까요.

 

 

 

1588-2095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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