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 다 쓴 잉크, 돈이라면 버리시겠습니까?

집에서나 사무실에서나 많이 쓰시는 잉크·토너. 쓰실때와는 다르게 쉽게 휴지통으로 습관적으로 가져 가시죠? 하지만 다 쓰신 잉크·토너는 재생카트리지로 재생산되어 시중에 유통됩니다. 물론 100%가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재생이 되는 잉크가 있고 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상당수가 적용되며 버리시기 전에 꼭 확인하셔야 할 것이 아래 목록입니다. 아랫 목록에서 포함된다면 카트리지를 판매 하시면 됩니다.

충전하신 정품 잉크는 판매가 거의 다 안될 것입니다. 토너의 경우는 드럼이 수명이 잉크보다 길기 때문에 상태가 괜찮다면 재생품이라도 매입될 것입니다. 각 사이트마다의 가격이나 구입 성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포털사이트 검색에 "폐잉크 매입" 또는 "폐토너 매입" 을 검색하시면 다량의 사이트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곳에 파시면 되겠습니다. 아래는 모 사이트의 구매가격 리스트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사무실이나 대량으로 구매,결제 하시는 분들은 업체에서 무상으로 수거해 간다며 무상으로 수거해 가면서도 생색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곳은 자신의 기종과 폐카트리지 가격을 알아보시고 돈이 조금 된다고 생각하시면 거래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경험상 워낙 폐카트리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이용하는 업자들이 전산소모품 쪽에는 많이 있습니다.

만약 대량이든 소량이든 구매를 하신다면 폐카트리지 가격만큼 제품 가격에서 D.C해 달라고 하시거나 따로 보상을 받으셔야 하며, 토너의 경우에는 폐카트리지가 2만원이 넘어 가는 기종도 있으므로, 신경 조금만 쓰시면 용돈 정도는 버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개인병원이나 연세 있으시고 정보에 취약하신 분들이 대부분 재생토너를 안쓰시고 정품을 이용하는 곳을 많이 봤습니다.

개인병원에서는 재생토너를 쓰셔도 크게 무리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정품과의 선명도는 차이가 있지만 크게 떨어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잉크나 토너가 한두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각도로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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