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log/Star & Issue109 잊혀져가는 10번의 의미, 그리고 박주영 다들 잊지 않으셨죠?남아공 월드컵의 추억. 사실 저만해도 2002년 4강 이후로는 월드컵 때마다 이유없는 기대를 거듭하며 어디까지가 목표치인지 스스로도 모르면서 지면 실망을 하고, 좌절을 해버리곤 했습니다.시간은 흘러흘러 벌써 10년 가까이 되어가는 일인데 아직도 추억에서 벗어나지 못 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 추억의 징검다리 역할을 2010 남아공에서 저에게 해준 박주영 선수가 오늘 또 이적설이 떳는데요, 낚시성 글과 중국 OEM 공장처럼 무작위로 찍어내며 대중의 외면을 받고있는 국내 언론이 아니라는 점에서 또한 저의 촉각을 곤두서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리버풀과 아스날의 박주영을 사이에 둔 경쟁. 두개의 프리미어 클럽이 모나코의 한국인 공격수를 쫓고 있다. 리버풀과 아스날은 박주영을 노리고.. 2011. 5. 10. 이전 1 ··· 10 11 12 13 다음